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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여행기 (3) - 아띠뜰란 호수가 있는 마을, 빠나하첼 - Laguna de Atitlan, Panajachel 27 May 2013 | 06:55 pm
과테말라 여행기 (3) - 아띠뜰란 호수가 있는 마을, 빠나하첼 - Laguna de Atitlan, Panajachel 과테말라 여행기 마지막! 월요일 오전에 빠나하첼로 바로 가는 버스를 타고 떠나니 35 께찰이 들었다. 흔히 치킨버스로 부르는 이 차는 미국에서 스쿨버스로 쓰던 기종이 안전성의 문제가 있어서 다 교체할 때 과테말라로 팔려온 것이라고....
과테말라 여행기 (2) - 과테말라 시티 (Ciudad de Guatemala) 10 May 2013 | 09:52 am
위험하니까 다들 피해가라는 도시, 과테말라의 수도, 과테말라 시티 (ciudad de Guatemala). 이런 도시라도 귀한 만남이 있었기에 안전하게 보낼 수 있었다. 감사합니다 최남용 교수님과 사모님, 그리고 한얼이와 한솔아. ----------------------------------------------------------------------...
과테말라 여행기 (1) - 안띠구아 Antigua, Guatemala 2 Apr 2013 | 05:59 pm
과테말라 여행기 (1) - 안띠구아 Antigua, Guatemala 과떼말라 여행가기 (2013년 3월 22일 금 ~ 3월 26일 화) 출발장소: 꼬미딴 Comitan, Chiapas, Mexico (익투스 학교) - San Cristobal 에서 1시간 30분 떨어진 Mexico 가는 방향에 있는 작은 도시 총비용: 3,500 pesos (1 ....
웹하드 - 구글 드라이브 (Google drive) and 드롭박스 (Drop box) - 용량 늘리기 23 Jan 2013 | 05:02 am
보통 USB에 중요한 업무 문서들을 가지고 다니는데 USB를 잃어 버릴 뻔한 소동이 일어나서 다른 방법을 알아보던 중 웹하드를 써보기로 했습니다. 유명한 것으론 한국엔 넷하드, 미국엔 드롭 박스 (Drop box)가 있습니다. 드롭 박스가 유명해 지면서 여러 군데에서 따라서 웹하드를 제공하는데 (스카이 드라이브 Sky drive, 아이 클라우드 iCl....
Love & Kindness 17 Jan 2013 | 02:52 am
Kindness & Love 사랑하는 혜원이에게. 나는 요새 종종 너를 상상한다. 네가 어떤 심성을 가졌을지, 무슨 생각을 하면서 하루를 보낼지, 나처럼 고집이 센 아이일지, 혹은 너의 외할아버지처럼 순한 사람일지…. 아마도, 내가 요새 많은 아이들을 만나고있기 때문이 아닐까한다. 인생의 깊이가 조금씩 더해지면서 하나님의 역설과 유머 감각에 참 감...
탁구 라켓 (탁구채) 구입 하는 법 / 추천 6 Dec 2012 | 08:39 pm
탁구 라켓 (탁구채) 구입 하는 법 / 추천 탁구를 조금 제대로 치고 싶지만 선수처럼 또는 아주 자주 치고 싶은 마음은 아직 없다. 어느 정도 치다가 실력이 붙고 자주 칠수 있는 환경이 되어서 저절로 좋아지게 되면 그 때서야 비싼 라켓을 사든지 하겠다. 그럼... 그 수준과 환경이 될때까지 어떤 라켓을 쓰느냐? 돈 많으면 그냥 부담없이 비싼 것 사겠...
탁구 레벨, 탁구 부수, 탁구 실력 기준 5 Dec 2012 | 10:01 pm
탁구 레벨 (탁구 부수, 탁구 실력) 설명 정확한 자료를 찾아보지는 않았지만 내가 경험하고 듣고 인터넷 조사해본 것을 토대로 탁구 레벨을 설명해 보겠다. 보통 한국에서는 부수로 나눈다. 선수부와 1부에서 10부로 나눈다. 지방마다 같은 부라도 실력이 차이가 나고 대회별로 (전국 체전, 생활체육 등등) 차이가 난다. 보통 6부 부터 시합에 참여...
내가 가야할 길은 어디인가? (Where is the way?) 6 Jun 2012 | 11:15 pm
내가 가야할 길은 어디인가? 때론 탁 트인 공간에서도 앞뒤가 콱 막힌듯 어디로 가야 할지, 난처할 때가 있다. 시원하고 얕은 물 속에서의 작은 수압 조차 마치 나를 붙들어 매는 큰 장애인 듯 할 때가 있다. 밝게 세상을 비추는 햇빛이 이글거리는 태양의 뜨거움으로 나를 누르고 있는 듯 할 때가 있다. 어디로 가야하나? 벗은 신발 굳게...
향기로운 상처를 가진 너에게 4 Jun 2012 | 03:48 am
혜원이에게. 참 좋은 날이다. 어제 온 비때문인지 창 밖 풍경이 참 신선하구나. 오늘은 너와 어떤 이야기를 나누면 좋을지, 내 마음에게 물어보았단다. 아무래도… ‘상처’가 좋지 싶다. 오늘, 너에게 ‘오래 전 입은 누이의 화상은 아무래도 꽃을 닮아간다’ 라고 시작하는 복효근 시인의 시를 한 편 소개하고 싶다. ……….. 복효근 오래 전 입은...
가치로운 존재인 너에게 26 May 2012 | 11:01 am
혜원이에게. 훗날, 성숙해지기위해 가치있는 고민을 하고있을 너에게 소통의 창이 되고싶은 마음으로 이 글을 시작한다… …………… 지금, 수 많은 생각이 머릿 속을 부유하고있어. 어떤 말로 이 글을 시작할까, 어떤 주제가 좋을까, 이 글을 읽고있을 너는 지금 어떤 생각을 하고있을까…. 어릴적 난 다른 사람이 되어보고싶다는 생각을 종종했어...